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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오후 3시,?울산 동구 동울산시장 입구에 마련된 'NO아베,?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폐기' 주민투표소에 한 주부가 투표하고 있다.
 22일 오후 3시,?울산 동구 동울산시장 입구에 마련된 "NO아베,?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폐기" 주민투표소에 한 주부가 투표하고 있다.
ⓒ 박석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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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울산 동구 동울산시장에 'NO아베,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지소미아) 폐기' 주민투표소가 등장했다. 민중당 울산시당이 자체적으로 마련한 투표소다.

이날 오후 3시부터 동울산시장 입구에 마련한 투표소에는 주변 상인들과 장을 보러온 주민들의 참여가 이어졌다. 이곳은 현대중공업 울산공장 인근으로, 조선소 작업복을 입은 노동자도 줄을 서서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폐기를 위한 투표에 참여했다.

투표용지에는 "경제침략을 확대하고 있는 일본과의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지소미아) 폐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라는 질문이 있고 '찬성(한국을 적대시하는 일본에게 군사정보를 제공해서는 안된다)', '반대(경제와 군사분야는 별개이므로 폐기하면안된다)' 중 선택해서 도장을 찍도록 했다.
 
 22일 오후 3시,?울산 동구 동울산시장 입구에 마련된 'NO아베,?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폐기' 주민투표소
 22일 오후 3시,?울산 동구 동울산시장 입구에 마련된 "NO아베,?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폐기" 주민투표소
ⓒ 박석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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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투표소를 주관한 민중당 울산시당은 "일본 아베정권의 노골적인 역사부정, 경제침략에 국민들이 불매운동 등을 통해 맞서나가고 있는 현실"이라면서 "이런 상황에서 한반도의 평화를 무너뜨리는 일본과의 군사협력 연장은 백기항복하는 것과 마찬가지다"라고 밝혔다.

민중당에 따르면 약 1시간 동안 100여 명의 주민들이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폐기해야한다'며 투표에 참여했다. 민중당 울산시당은 주민투표 결과가 나오면 우편을 통해 청와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덧붙이는 글 |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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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일간지 노조위원장을 지냄. 2005년 인터넷신문 <시사울산> 창간과 동시에 <오마이뉴스> 시민기자 활동 시작. 사관과 같은 역사의 기록자가 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