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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맹정호 서산시장 SNS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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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수출규제조치에 따른 경제 보복으로 우리 국민들의 일본제품 불매운동이 진행되는 가운데, 2일 일본 정부는 또다시 한국을 백색 국가에서 제외했다.

이같은 일본 정부의 경제보복이 이뤄지자 맹정호 시장은 지난해 광복절, 시민들과 함께 태극기를 든 사진과 함께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라며 일본을 맹비난했다.

맹 시장은 이글에서 "일본이 우리나라를 백색 국가에서 배제하는 결정을 내렸다"면서 "이는 우리 대법원의 강제징용 판결에 대한 명백한 보복이자 경제침략 행위"라고 성토했다.

그러면서 "며칠 전, 우리 (서산)시와 자매결연을 맺어오던 일본 덴리시와의 교류 행사를 중단하면서 미안한 마음이 전혀 없었던 것은 아니었다"면서도 "'(일본에게)너무 멀리 나가지 말라' 는 경고의 메시지였다. 그러나 일본은 우리의 목소리를 외면했다"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특히, 맹 시장은 "과거를 반성하지 않은 일본에 우리가 그동안 너무 너그러웠던 것인가?"라면서 "새로운 한일관계를 고민했던 것이 사치였던가?"라고 반문했다.

또한, 이같은 일본의 조치에 대해 맹 시장은 단호한 입장을 보였다.

맹 시장은 이어지는 글에서 "일본은 실수한 거다. 올해는 3ㆍ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 되는 해"임을 강조하며 "100년 전의 우리나라와 전혀 다르다. 경제의 뿌리는 깊어졌으며 민주주의는 단단해졌고, 뭐니 뭐니 해도 예전의 국민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맹 시장은 "넘어야 할 산이라면 그 산을 넘을 것이고, 건너야 할 강이라면 그 강을 건널 것"이라며 "우리는 (반드시) 일본을 이길 것"이라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서산에서는 지난달 하나로마트 매장 내 일본제품 철수와 시민들의 불매운동 거리선전전, 서산시의회의 일본 경제보복 규탄 성명 등이 이어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서산시청 공무원 노동조합은 청사에 불매운동 대형 펼침막을 내걸었으며, 정의당 서산태안위원회 역시 지난달 30일부터 서산 도심에서 일본 아베 정부를 규탄하는 1인시위를 벌이는 등 일본에 대한 분노가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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