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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일,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국민주권연대와 청년당, 한국대학생진보연합 등이 ‘반일 반자유한국당 운동기간’을 선포하고, 일부 자유한국당 의원과 보수언론 로고, 일본 욱일기 및 아베 총리 등이 그려진 펼침막을 불에 태우는 퍼포먼스를 했다.
 29일,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국민주권연대와 청년당, 한국대학생진보연합 등이 ‘반일 반자유한국당 운동기간’을 선포하고, 일부 자유한국당 의원과 보수언론 로고, 일본 욱일기 및 아베 총리 등이 그려진 펼침막을 불에 태우는 퍼포먼스를 했다.
ⓒ 정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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횃불에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 김무성 의원, 바른미래당 유승민 의원이 그려진 펼침막이 불에 탔다. 이들 곁에 새겨져 있던 조선일보와 중앙일보, 동아일보 로고도 화염에 휩싸였다. 횃불은 일본 욱일기(전범기)와 아베 총리의 모습이 새겨진 펼침막도 재로 만들었다.

29일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국민주권연대와 청년당, 한국대학생진보연합 등이 '반일 반자유한국당 운동'을 선포하고, 일부 자유한국당 의원과 보수언론 로고, 일본 욱일기와 아베 총리가 그려진 펼침막을 불에 태우는 퍼포먼스를 했다.

이들은 "일본의 (수출) 보복 조치에 우리 국민은 일본 제품의 불매운동과 촛불시위로 맞서고, 청년들은 일본 영사관과 전범 기업, 극우방송을 항의방문하고 있다"라며 "하지만 자유한국당은 어떠한가. 일본의 정당이고 국회의원인지 모를 정도로 일본을 옹호하는 입장을 보인다"라고 자유한국당을 규탄했다.

이어 "(자유한국당) 김무성 의원은 '반일 감성팔이 하지 말라'라고 했고,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인 나경원 의원은 '문재인 정부가 감정외교, 갈등외교로 한일관계를 파탄 냈다'며 사태의 원인을 일본이 아닌 우리 정부로 돌렸다"라며 "황교안 대표를 비롯해 수많은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일본을 옹호하는 발언을 쏟아내고 있다. 어느 나라 국회의원인지 알 수 없을 정도이다"라고 비판했다.

이들은 자유한국당을 향해 '친일매국집단', '토착 왜구'라고 표현했다. 이들은 "올해는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한 해이다. 하지만 일본은 반성은커녕 지금도 만행을 일삼고 있다. 친일매국집단, 토착 왜구 자유한국당은 일본의 지시라도 받은 듯 국민들의 민심도 모르고 일본을 옹호하고 있다"라고 비판했다.

또한, "이번 기회에 국민들의 힘으로 이들을 박멸해야 한다. 자유한국당을 내년 총선에서 확실히 심판, 국회에 발도 들여놓지 못하게 해야 한다"라며 "우리는 일본의 사죄와 반성, 배상을 요구하고 자유한국당을 해체하기 위해 오늘부터 8월 15일까지를 집중 투쟁기간으로 선포한다. 국민의 힘으로 일본을 단죄하고 자유한국당을 심판할 것이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청년당 김수근 공동대표는 "우리 국민들은 독립운동한다는 마음으로 일본 불매운동 하고 있는데, 자유한국당과 조중동은 일본 편을 들며 타협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라며 "이들이 하는 말은 매국노 이완영이 하던 말 그대로다. 일제 강점기에도 일본 군대보다 친일파가 독립운동에 치명적인 피해를 줬다"라고 주장했다.

또, "우리 사회 곳곳에 아직 남아있는 친일 잔당들을 뿌리 뽑아서 제거해야 한다"라며 "내년 총선에서 자유한국당을 심판해야 한다. 내년 총선은 친일 매국 집단들을 청산하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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