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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말 본격 운영에 들어가는 경상남도교육청 학생안전체험교육원(원장 이창두)이 22일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

9월 20일까지 약 2개월간 이뤄지는 시범운영은 약 4년여간 준비한 시설과 프로그램을 선보이면서 안전하고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서다.

시범 운영 기간 동안 진주지역 초, 중, 고등학교 중 희망한 충무공초 외 16개교 2,000여 명의 학생이 직접 체험을 하게 되며, 인근 주민과 교직원, 학부모 등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추진할 예정이다.

교육청 단위 전국 최초 직속 교육기관으로 건립되는 경남학생안전체험교육원은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되어 있고, 7개의 안전교육관과 4D영상교육관을 갖췄다. 이들 교육관은 체험중심의 안전교육을 받을 수 있는 33개의 교육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태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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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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