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광명시슈퍼마켓협동조합 조합원 160 명은 일본이 과거사를 반성하고 무역 보복을 중단 할때까지 일본 제품을 일체 판매하지 않겠습니다.
경기광명시슈퍼마켓협동조합 (이사장 박재철)은 최근 일본에서 한국 반도체 제품에 대한 수출 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사회 각지로 확산되고 있는 일본산 제품 불매운동에 동참하기로 하고 동네 수퍼에서 일본산 제품 반입을 거부 하기로 했다.
▲ 경기광명시슈퍼마켓협동조합 물류센터 ⓒ 광명시
박재철 경기광명시슈퍼마켓협동조합 이사장은 최근 "일본은 과거사에 대해 일말의 반성과 사과도 없이 이렇게 치사한 무역보복으로 한국 제품에 대한 수출 규제를 계속 할 경우 우리 동네수퍼 역시 일본산 맥주 및 담배 등 수퍼에서 팔고 있는 제품을 전부 철수 시키는 등 일본산 제품에 대해 전면 거부 운동으로 맞설 것" 이라고 말했다.
▲ 경기광명시슈퍼마켓협동조합 물류센터 ⓒ 광명시
경기광명시슈퍼마켓협동조합은 소속 회원 점포별로 아사히.기린 등 일본산 인기 맥주와 마일드세븐 담배 반입을 거부하기로 하는 등 구체적인 대응방안을 모색하고 적극적으로 일본산 제품에 대한 불매운동을 전국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