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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시가 4일 2019년 하반기 인사를 8일 자로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맹정호 시장의 취임 후 세 번째 인사로, 2년 차에 들어가는 민선 7기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사진은 지난 3일 취임1주년을 맞아 기자간담회를 갖는 맹정호 시장이다)
 서산시가 4일 2019년 하반기 인사를 8일 자로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맹정호 시장의 취임 후 세 번째 인사로, 2년 차에 들어가는 민선 7기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사진은 지난 3일 취임1주년을 맞아 기자간담회를 갖는 맹정호 시장이다)
ⓒ 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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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가 4일 2019년 하반기 인사를 8일 자로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맹 시장의 취임 후 세 번째 인사로, 2년 차에 들어가는 민선 7기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특히, 지난해 맹 시장이 취임하자마자 실시된 지난해 7월 인사에서는 조직의 안정을 위해 130여 명의 소폭 인사가 이루어진 바 있다. 또한 두 번째 인사가 있었던 지난 1월은 조직개편에 따른 조직과 인력 모두 새롭게 구성해, 소통과 시민중심으로 본격적인 변화를 예고했다.(관련기사: 서산시 대대적 정기 인사 단행... 키워드는 '시민중심'

이 같은 시민중심의 행정을 위해 취임 2년 차에 들어서는 맹 시장은, 이번 인사에서 "일 잘하는 조직을 위한 발탁·균형·책임 인사"를 원칙으로 삼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마디로 능력 있는 직원들을 적재적소에 배치했다는 것. 

그래서일까. 이번 하반기 인사는 역대 최대 규모로 실시됐다. 이번 인사규모는 공로연수와 명예퇴직 등에 따라 서기관 3명을 포함 승진 81명, 전보 187명, 신규 및 시보임용 4명, 휴·복직, 전출 등 기타 30명으로 모두 302명에 규모다. 

예년에 비해 최대 규모로 실시한 이번 하반기 인사를 살펴보면, 맹 시장이 그동안 강조했던 시민중심의 소통행정을 더욱 강화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 1월 실시했던 정기인사는 조직개편을 통한 '자치혁신', '행정혁신', '시장 혁신' 등 3대 혁신에 그 방점이 있었다. 이 같은 시정 혁신 준비를 마친 맹 시장은 이를 기반으로 '소통행정'으로 갈등현안을 풀었다. 이에 더해 취임 2년 차에서는 더욱 속도감 있게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이를 위해서 전문인력을 주요 부서에 배치했다. 특히, 서산시가 확대되면서 도시 인프라 구축을 위해 전문적 지식과 행정경험을 쌓은 장순환 건설과장이 건설도시국장으로 승진해 업무 연속성을 기했다. 
 
 서산시는 4일 하반기 인사를 8일자로 단행했다. 이번 하반기 인사는 역대 최대 규모로 실시됐다. 이번 인사규모는 공로연수와 명예퇴직 등에 따라 서기관 3명을 포함 승진 81명, 전보 187명, 신규 및 시보임용 4명, 휴·복직, 전출 등 기타 30명으로 모두 302명에 규모다.
 서산시는 4일 하반기 인사를 8일자로 단행했다. 이번 하반기 인사는 역대 최대 규모로 실시됐다. 이번 인사규모는 공로연수와 명예퇴직 등에 따라 서기관 3명을 포함 승진 81명, 전보 187명, 신규 및 시보임용 4명, 휴·복직, 전출 등 기타 30명으로 모두 302명에 규모다.
ⓒ 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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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앞서 언급한 '소통행정'과 창의적인 조직을 위해 업무능력을 인정받아온, 김인수 일자리 경제과장이 자치행정국장으로 발탁됐다. 

특히 이번 인사에서는 승진자 81명 중 소수 직렬은 47명으로 58%를, 여성 공무원은 41명으로 50%를 차지했다. 이에 대해 서산시 관계자에 따르면 승진 기회가 적은 소수직렬과 성별 간 균형에 초점을 맞췄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최근 6급으로 승진했으나 무보직 상태에 있던 직원들을, 읍·면·동에 전보하지 않고 본청과 직속기관에 배치한 것도 눈에 띄는 이번 인사 중 하나다. 

그러나 이같이 능력 있고 일 잘하는 직원들을 전진배치 한 반면, 맹 시장은 그동안 무능력과 무사안일, 비도덕성, 조직 내 불협화음과 갑질 등 구설수에 오른 공직자들에게 책임인사를 실시해 경고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맹 시장은 정기인사 후 보도자료를 통해 "민선 7기, 지난 1년간 시민과의 '소통'과 '협업'으로 상호 튼실한 신뢰의 기반을 다졌다고 생각"한다면서 "이제 2년 차에는 서산시가 혁신과 협업을 통해 더 새롭게 성장하고 발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서산시 발전을 위해) 이번 하반기 정기인사도 그런 점에 많은 고민을 했다"라고 덧붙였다. 

서산시 2019년 7월 8일 자 5급 이상 인사발령은 다음과 같다.

◇ 지방서기관(4급)
 ▲전보 (신성장사업단장 박광주) ▲승진 (시민생활국장 김선학, 건설도시국장 장순환, 자치행정국장 김인수, 보건소장 송기력) ▲공로연수 (시민생활국장 김택진, 자치행정국장 조만호, 신성장사업단장 성승경, 보건소장 조한민)

◇ 지방사무관(5급)
 ▲전보 (건설과장 김영인, 일자리경제과장 이성환, 농업지원과장 이경수) ▲승진 (문화예술과장 이종신, 자원순환과장 신상철, 교통과장 성기영, 건강증진과장 박상례, 문화시설사업소장 김영식, 의회 전문위원 최광일, 팔봉면장 유목근, 동문1동장 김덕제) ▲공로연수 (자원순환과장 지진상, 농업지원과장 조병하, 건강증진과장 김진수) ▲전출 (충청남도 김용미) ▲명퇴 (팔봉면장 최영균, 2019.6.30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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