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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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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오후 동네 개천가에 나타나는 두 마리의 길고양이.

마치 집고양이처럼 사람들의 손길과 아이들, 심지어 동네 개들의 관심까지 받는 존재다. 어느 캣맘이 매일 챙겨주는 저녁밥을 먹으러 산책하듯 찾아오는 형제 고양이다.

산책로를 지나가는 주민들이 쓰다듬어 주거나 먹이를 주는 모습을 보니, 녀석들이 동네사람들을 단체로 집사로 만들었구나 싶다.


태그:#길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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