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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열린 '혁신성과보고회'에 참석한 맹정호 서산시장이 지난 1년 성과에 대해 담당부서와 공유했다. 아울러 앞으로 추진할 신규과제에 대해 토론을 벌이기도 했다.
 24일 열린 "혁신성과보고회"에 참석한 맹정호 서산시장이 지난 1년 성과에 대해 담당부서와 공유했다. 아울러 앞으로 추진할 신규과제에 대해 토론을 벌이기도 했다.
ⓒ 서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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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갈등현안 해결과 시민들과 소통을 중요시하며 정신없이 보내왔던 맹정호 서산시장이 다음 달 2일 취임 1주년을 맞이한다. 이에 남은 3년 맹 시장이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사업과 앞으로 과제는 무엇일까? 

① 산업폐기물 매립장 

당장 맹 시장 앞에 놓인 문제는 바로 산업폐기물 매립장이다. 이 문제는 심각한 갈등현안이었던 소각장과 터미널 이전 및 도시개발 문제를 무난하게 해결했던 것과는 반대로 쉽지 않은 과제다. 

산폐장 문제는 지난해 금강유역환경청의 사업자에 대한 적정통보 취소와 관련해,  행정소송이 진행 중이다. 특히 이와 별도로 감사원이 충남도·금강유역환경청·서산시의 산폐장 허가와 관련해, 위법사항이 없었는지 감사 중이다. 

하지만 맹 시장은 취임 당시부터 사업자가 당초 제출한 입주계약서에 대해 "계약 조건 안 지키면 해지하겠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행정소송이 진행 중임에도 감사원이 감사에 착수하자 "정부기관인 환경청과 민간 사업자 간에 소송 중인데 정부기관인 감사원이 감사를 진행하는 것은, 정부에 대한 국민들의 불신을 초래하는 일이 아니냐"며 우려를 나타낸 바 있다.(관련기사: 맹정호 서산시장 "행정소송 중 감사원 감사, 국민 불신 초래"
 
 맹 시장은 노무현 정부 시절 청와대 행정관과 8년간의 충남도의원 시절 인맥을 총동원해 기회가 있을 때마다,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 조성사업을 위해 정부부처와 국회를 찾아 관련 예산확보와 함께 예비타당성 조사사업 선정을 위해 분주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지난 7일 국회를 찾아 박완주 의원에게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 협조를 당부했다.)
 맹 시장은 노무현 정부 시절 청와대 행정관과 8년간의 충남도의원 시절 인맥을 총동원해 기회가 있을 때마다,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 조성사업을 위해 정부부처와 국회를 찾아 관련 예산확보와 함께 예비타당성 조사사업 선정을 위해 분주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지난 7일 국회를 찾아 박완주 의원에게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 협조를 당부했다.)
ⓒ 맹정호 서산시장 SNS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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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 조성사업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 조성사업은 총사업비만 3천억 원이 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이를 위해서는 국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 선정과 타당성 조사를 통과해야만 한다. 

맹 시장은 서산·태안환경운동연합 1세대로 활동가 역할을 해왔다. 또한 맹 시장은 노무현 정부 시절 청와대 행정관과 8년간의 충남도의원 시절 인맥을 총동원해 기회가 있을 때마다, 정부부처와 국회를 찾아 관련 예산확보와 함께 예비타당성 조사사업 선정을 위해 분주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국정과제에 포함된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 조성사업은 환경과 생태, 갯벌 가치를 보존하기 위한 것으로 자연과 인간, 바다와 생명이 어우러진 명품 생태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평가된다. 맹 시장은 충남도의원 시절에도 이 사업 추진을 위해 노력해 왔다. 

현재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 조성사업은 지난 4월 충남도에서는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마친 상태이며, 해양수산부에서는 우선순위 예타사업으로 정해진 것으로 알려져 있어 더욱 기대감을 갖고 있다. 
 
 지난 3월 충남도청에서 열린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 수립 및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 최종보고회'에서 맹 시장(사진, 가운데)이 발언을 하고 있다.  맹 시장은 “환경의 가치와 보존은 우리 세대가 후대에 대해 가지는 의무”라고 “(서산시의) 산업생태계와 지속 가능한 도시로 거듭날 수 있는 매우 큰 의미가 있다”라고 언급할 정도로 가로림만에 특별한 애정과 강력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지난 3월 충남도청에서 열린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 수립 및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 최종보고회"에서 맹 시장(사진, 가운데)이 발언을 하고 있다. 맹 시장은 “환경의 가치와 보존은 우리 세대가 후대에 대해 가지는 의무”라고 “(서산시의) 산업생태계와 지속 가능한 도시로 거듭날 수 있는 매우 큰 의미가 있다”라고 언급할 정도로 가로림만에 특별한 애정과 강력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 맹정호 서산시장 SNS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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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 시장 또한 "환경의 가치와 보존은 우리 세대가 후대에 대해 가지는 의무"라며 "(서산시의) 산업생태계와 지속 가능한 도시로 거듭날 수 있는 매우 큰 의미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서산시는 올 3분기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 신청을 통해 내년 중 예타 대상 사업 선정 후 국가사업으로 추진을 준비하고 있다. 

맹시장은 올초 "정확하고 통찰력 있게 그러나 조금씩 꾸준히 미래와 시민을 향해 나아가는 '호시우행(虎視牛行)'의 자세로 더 많은 성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오직 서산시민만 바라보고 항상 시민들과 함께하는 시장이 되겠다"라고 밝힌 바 있다. 

서산 지역 철도 건설과 서산비행장 민항 유치 추진 등은 다음편에서 다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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