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성단체연합은 오는 26일 오후 4시 부산시민운동지원센터 5층 혁신홀에서 "성평등한 노동환경이 부산을 바꾼다"는 제목으로 특강행사를 연다.
한국여성노동자회 대표를 지내고 현재 한국여성노동자회 자문위원이자 보건복지부 성평등 자문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는 임윤옥 위원이 "OECD 최대 성별임금격차, 전 영역에서 일어나고 있는 미투 운동에 있어 또 다른 근본적 대안은 노동환경의 변화임에 틀림없기에, 성평등한 노동환경을 어떻게 만들 것인가"에 대해 이야기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