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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맑은 가운데 큰 더위 없는 날들이 이어지고 있다. 다가오는 주말도 평년 수준의 기온을 보이겠으나 일부 지역에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는 "다가오는 토요일 우리나라는 전국이 대체로 구름이 많겠다"며 "동풍의 영향으로 동해안에 비가 오겠고, 동부내륙지역에도 대기가 불안정해 소나기가 오겠다"고 예보했다. 

이어 "서울과 경기지역은 토요일 오후 한때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질 때가 있겠다"며 "일요일은 상해부근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고, 동풍의 영향으로 동해안에 낮까지 비가 오겠다"고 전했다. 

* 예상 강수량(15일 낮~16일)
- 강원영동, 경북동해안 : 10~40mm
- 경기동부, 강원영서, 충청북도, 경상도내륙, 경남동해안 : 5~20mm

내일(15일)까지 서해상과 남해상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고, 제주도남쪽먼바다와 남해동부먼바다에는 오늘(14일) 밤부터 바람이 매우 강해지고, 물결도 높아져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한편 이번 주말 낮 동안 초여름 날씨를 보이며 다소 덥겠지만 낮과 밤의 기온차가 다소 크겠다. 또한 강한 햇볕에 자외선 지수가 높게 오르겠으니 외출 시 모자나 양산, 선글라스 등을 챙기는 것이 좋겠다. 

한편 다음 주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18~19일에 전국으로 비가 내리겠다. 

덧붙이는 글 | 최유리 (YRmeteo@onkweather.com) 기자는 온케이웨더 기자입니다. 이 뉴스는 날씨 전문 매체 <온케이웨더(www.onkweather.com)>에도 동시 게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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