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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차식(晉州茶食) 전시 및 시민과 함께하는 찻자리”.
 “진주차식(晉州茶食) 전시 및 시민과 함께하는 찻자리”.
ⓒ 진주연합차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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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연합차인회(회장 최명자)는 6월 15일 오전 11시 진주성 촉석루에서 "진주차식(晉州茶食) 전시, 시민과 함께하는 찻자리" 행사를 연다.

이날 행사는 '2019년 진주시 문화진흥기금 지원사업'으로 진주연합차인회가 한국차문화수도 진주추진위원회(위원장 정식헌)와 마련했다. 행사는 기념식, 시낭송과 문화공연 순서를 갖고, 시민과 함께하는 찻자리와 함께 오디, 복분자 등 진주농산물을 이용한 '진주다식' 전시와 시식 행사로 진행된다.

최명자 회장은 "시민과 함께하는 이 행사에 오셔서 향기로운 차와 '다식'을 통해 오감을 만족하고, 진주차인들이 화합하고 협력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진주 차문화 홍보, 한국차문화수도 진주 추진 활성화, 차와 차식을 연계한 차문화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진주연합차인회는 2010년 진주지역 단위차회 연합 조직의 필요성에 의해 결성되었다. 현재 6대 최명자 회장이 올해 초부터 2년간 임기로 '차생활로 따뜻한 시민사회를 열어간다'는 구호를 걸고 진주 차인의 상호교류와 지역 차문화 활성화를 위해 애쓰고 있다.

진주연합차인회는 "한국차문화수도 진주 추진위원회에서 내년도 사업으로 추진하는 '진주차문화축제'와 연계하여 '제1회 진주차식 경연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진주차식(晉州茶食) 전시 및 시민과 함께하는 찻자리”.
 “진주차식(晉州茶食) 전시 및 시민과 함께하는 찻자리”.
ⓒ 진주연합차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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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진주연합차인회, #촉석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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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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