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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시청 간부 공무원들이 12일 오전 광양시청 앞 야외공연장에 설치된 고 이휘호 여사 분향소에서 합동 조문을 하고 있다.
 광양시청 간부 공무원들이 12일 오전 광양시청 앞 야외공연장에 설치된 고 이휘호 여사 분향소에서 합동 조문을 하고 있다.
ⓒ 이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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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순천·광양 전남 동부권 3개 지자체는 지난 10일 별세한 고 이희호 여사 합동 분향소를 설치하고 조문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광양시는 12일 광양시청 앞 야외공연장에 합동분향소를 설치, 조문객을 맞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방옥길 광양부시장을 비롯한 시 간부공무원이 합동분향을 마쳤으며, 발인일인 오는 14일 오전까지 분향소를 운영할 예정이다.

순천시도 12일 순천시 연향동 조은프라자 앞 광장에 합동 분향소를 마련, 조문객들의 분향을 받고 있다. 이날 오전 김병주 순천부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들이 분향소를 방문, 헌화했다.

 
 순천시 연향동 조은프라자 앞에 설치한 합동분향소에서 순천시민들이 조문을 하고 있다.
 순천시 연향동 조은프라자 앞에 설치한 합동분향소에서 순천시민들이 조문을 하고 있다.
ⓒ 이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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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여수 갑을 지역위원회도 같은 날, 여수시 중앙동 이순신광장에 고 이희호 여사 분향소를 설치했다. 주철현·정기명 갑을 지역 위원장과 서완석 여수시의회 의장, 민주당 소속 시의원과 당직자들은 이날 오전 합동으로 분향을 마쳤다.

주철현 민주당 여수시 갑 지역 위원장은 "고 김대중 전 대통령과 이희호 여사의 숭고한 뜻이 이 땅에 꽃피울 수 있도록, 시민이 참 주인 되는 진정한 민주주의 정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의당 전남도당은 고 이희호 여사 별세와 관련, 지난 11일 "고인은 YWCA 총무를 역임한 여성운동가이며 여성문제연구회 회장으로 여성 노동자들의 노동조건 개선을 위해 애썼다"면서 "여성부 신설과 남녀 차별 금지법 제정 등 국민의 정부시절 여성 정책에 크게 기여 했다"고 평가했다.

정의당은 "군부독재 치하에서 고 김 전 대통령의 배우자를 넘어 민주화 운동의 동지로서 고 김대중 전 대통령과 모진 수난을 겪으며 민주화와 통일을 위해 행동하는 양심을 실천했다"면서 "정의당은 고인의 유지대로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위해 6·15 공동선언을 계승 실천하고, 한반도 평화 번영을 위해 행동하는 양심을 실천할 것을 다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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