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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수성구 범어동에 건설하는 '수성범어 W' 모델하우스에 시민들이 몰려 장사진을 이루었다.
 대구 수성구 범어동에 건설하는 "수성범어 W" 모델하우스에 시민들이 몰려 장사진을 이루었다.
ⓒ 조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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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부동산규제에도 불구하고 대구의 분양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올 상반기 대구 아파트 청약 최대 시장으로 꼽히는 '수성범어W'가 평균 경쟁률 40대 1을 기록하며 전 평형 1순위를 마감했다.

금융결재원 아파트투요(www.apt2you.com) 따르면 일반분양 276가구(특별 공급 제외)에 대한 1순위 청약에 1만1048건이 접수돼 평균 40.1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는 지난 2017년 9월 6일 수성구가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된 이후 분양한 9개 단지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이다.

타입별로는 84㎡B 타입이 78가구 모집에 4914건이 접수돼 63대 1로 경쟁률이 가장 높았고 84㎡C 타입이 61가구 모집에 1641건이 접수돼 26.9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또 102㎡에는 137가구 모집에 4529건이 접수돼 33.06대 1의 청약경쟁률을 나타냈다.

이처럼 높은 경쟁률을 나타낸 것은 수성구가 투기과열지구임에도 도심 역세권 실수요시장이 살아있는 것으로 보는 견해가 많다. 또 그동안 침체를 보이던 분양시장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해 5월 공급한 '힐스테이트 범어'는 414가구에 대해 분양을 했지만 1만 명을 넘지 못했다. 여기에 '수성범어 에일린의 뜰'도 719가구를 분양했으나 청약에는 7813건이 참여했고 힐스테이트 범어센트럴(343가구)도 1순위 청약에 6228건 참여하는데 그쳤다.

하지만 같은 수성구에서도 입지와 단지규모에 따라 차이를 보이기도 했다. 수성범어W, 힐스테이트 범어, 수성범어 에일린의 뜰 등 범어동과 400세대 이상 단지규모가 큰 아파트를 중심으로 청약열기가 높았다.

한편 수성범어W 아파트 분양에 이어 오피스텔 청약도 주목을 받고 있다. 아파트에 비해 청약자격이 자유롭고 23평, 25평 아파트와 같은 설계로 돼 있어 범어네거리 인근에서 만나기 어려운 20평형대 아파트의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기 때문이다.

오피스텔 청약은 청약저축 가입여부나 거주지역에 관계없이 만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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