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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는 5월 27일 문신미술관 제1전시장에서 세계적인 조각가  고(故) 문신(1923-1995) 선생의 업적과 예술혼을 기리기 위한 제18회 문신미술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창원시는 5월 27일 문신미술관 제1전시장에서 세계적인 조각가 고(故) 문신(1923-1995) 선생의 업적과 예술혼을 기리기 위한 제18회 문신미술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 창원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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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시장 허성무)은 5월 27일 문신미술관 제1전시장에서 세계적인 조각가 고(故) 문신(1923-1995) 선생의 업적과 예술혼을 기리기 위한 제18회 문신미술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상헌 문신미술상 운영위원장, 원인종 문신미술상 심사위원장 , 최성숙 문신미술관 명예관장을 비롯해 문신미술상 수상자 우제길 작가, 문신청년작가상 수상자 박재철 작가, 예술인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우제길 작가는 70년대 초의 추상작업을 발표한 이래 지금까지 자신만의 추상작업에 매진하고 있으며, 오랜 기간 '빛' 작업들로 확고한 자신의 작품세계를 구축해온 작가이다.

문신청년작가상에 박재철 작가는 어린 시절 모친의 작업장에서 흙을 만지고 전통도예의 기법을 익혔던 흙에 대한 감각과 조형능력을 가지고 자연, 인간의 존재에 대해 표현하고 있다.

허성무 시장은 우제길 작가에게 상패와 상금 1000만원을, 박재철 작가에게 500만원의 상금을 각각 수여했다.

태그:#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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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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