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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20일 경상대학교 예절교육관에서 열린 제30회 전통 관례 계례 시연에서 장관자에게 처음 관을 씌워주는 시가례를 하고 있다.
 5월 20일 경상대학교 예절교육관에서 열린 제30회 전통 관례 계례 시연에서 장관자에게 처음 관을 씌워주는 시가례를 하고 있다.
ⓒ 경상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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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되는 경건함을 배웠습니다."

경상대학교(총장 이상경)는 성년의 날(매년 5월 셋째 월요일)을 맞이하여 5월 20일 오후 예절교육관에서 전통 관례와 계례를 시연했다.

행사에는 지역의 원로학자, 교직원, 학생, 학부모, 시민 등이 참가했다. 인문대학 한문학과에서 주관한 행사로, 30회째 열린 것이다. 올해는 외국인 유학생이 참여하여 우리의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도 가졌다.

경상대 한문학과는 1990년부터 30년간 해마다 전통 관례를 시연해 왔다. 그 취지는 어엿한 어른으로서 지켜야 할 도리를 배우자는 것이다.

올해 스무 살 성년이 되는 남녀 학생들에게 이와 같은 성년식을 통하여 사라져 가는 전통문화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한 사람의 어엿한 지성인으로 거듭 성장해 가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이날 관례 시연 행사에서 장관자는 한문학과 강민서(1학년) 학생, 상례는 허권수 한문학과 명예교수, 집례는 박두봉 도산우리예절원 이사가 맡았고, 계례(笄澧, 여자) 시연의 장계자는 한문학과 박수연(1학년), 상례는 강정화 한문학과 교수, 집례는 이영숙 한문학과 강사가 맡았다.
 
 5월 20일 경상대학교 예절교육관에서 열린 제30회 전통 관례 계례 시연에서 장관자에게 처음 관을 씌워주는 시가례를 하고 있다.
 5월 20일 경상대학교 예절교육관에서 열린 제30회 전통 관례 계례 시연에서 장관자에게 처음 관을 씌워주는 시가례를 하고 있다.
ⓒ 경상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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