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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부두 미군부대 세균무기실험실 추방 부산대책위’는 4월 24일 저녁 8부두 미군기지 앞에서 "세균무기실험실 추방 문화제"를 열었다.
 ‘8부두 미군부대 세균무기실험실 추방 부산대책위’는 4월 24일 저녁 8부두 미군기지 앞에서 "세균무기실험실 추방 문화제"를 열었다.
ⓒ 부산민중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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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속지 두 번 속느냐. 잔 말 말고 철거하라."

시민들이 부산 8부두 미군기지 앞에서 '세균무기실험실 추방'을 외쳤다. '8부두 미군부대 세균무기실험실 추방 부산대책위'는 4월 24일 저녁 이곳에서 '문화제'를 열었다.

부산지역 80여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대책위는 주한미군이 운영 중인 '부산 8부두 세균무기 실험실 처거'를 요구하고 나섰다. 참가자들은 "잔말 말고 철거하라"고 쓴 대형 글자판을 설치하고, 다양한 문화 공연을 벌였다.

부산대책위는 "최근 국방부가 '8부두 미군기지에서 세균 시험 없다'거나 '주한미군 8부두 세균시험을 위해 배정한 예산도 없다'고 했다"며 "국방부는 주한미군의 말만 받아쓰기 하고 있다. 주한미군의 말을 믿을 수 없다"고 했다.

한편 민주노총 경남본부 통일위원회와 창원지역 진보단체들은 4월 24일 오후 창원시가지에서 '세균무기실험실 추방'을 알리는 선전 활동을 벌였다.
 
‘8부두 미군부대 세균무기실험실 추방 부산대책위’는 4월 24일 저녁 8부두 미군기지 앞에서 "세균무기실험실 추방 문화제"를 열었다.
 ‘8부두 미군부대 세균무기실험실 추방 부산대책위’는 4월 24일 저녁 8부두 미군기지 앞에서 "세균무기실험실 추방 문화제"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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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경남본부 통일위원회와 창원지역 진보단체들은 4월 24일 오후 창원시가지에서 ‘세균무기실험실 추방’을 알리는 선전 활동을 벌였다.
 민주노총 경남본부 통일위원회와 창원지역 진보단체들은 4월 24일 오후 창원시가지에서 ‘세균무기실험실 추방’을 알리는 선전 활동을 벌였다.
ⓒ 김정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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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경남본부 통일위원회와 창원지역 진보단체들은 4월 24일 오후 창원시가지에서 ‘세균무기실험실 추방’을 알리는 선전 활동을 벌였다.
 민주노총 경남본부 통일위원회와 창원지역 진보단체들은 4월 24일 오후 창원시가지에서 ‘세균무기실험실 추방’을 알리는 선전 활동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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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경남본부 통일위원회와 창원지역 진보단체들은 4월 24일 오후 창원시가지에서 ‘세균무기실험실 추방’을 알리는 선전 활동을 벌였다.
 민주노총 경남본부 통일위원회와 창원지역 진보단체들은 4월 24일 오후 창원시가지에서 ‘세균무기실험실 추방’을 알리는 선전 활동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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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부산 미8부두, #세균무기실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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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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