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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남매가 빨간 돼지 저금통을 잡았습니다. 엄마가 키우던 돼지 한 마리를 잡아서 세 마리 새끼 돼지에다 돈을 나누어 넣었네요. 이제 새끼 돼지를 키우면서 나름대로의 경제관념을 깨우쳐 가겠죠. 너무 아날로그식인가도 싶지만 그렇게라도 돈을 아끼는 방법을 배웠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