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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의 모토는 '모든 시민은 기자다'입니다. 시민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사는 이야기'도 뉴스로 싣고 있습니다. 당신의 살아가는 이야기가 오마이뉴스에 오면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 이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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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남매가 빨간 돼지 저금통을 잡았습니다. 엄마가 키우던 돼지 한 마리를 잡아서 세 마리 새끼 돼지에다 돈을 나누어 넣었네요. 이제 새끼 돼지를 키우면서 나름대로의 경제관념을 깨우쳐 가겠죠. 너무 아날로그식인가도 싶지만 그렇게라도 돈을 아끼는 방법을 배웠으면 좋겠습니다.


태그:#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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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사회학, 북한학을 전공한 사회학도입니다. 물류와 사회적경제 분야에서 일을 했었고, 2022년 강동구의회 의원이 되었습니다. 일상의 정치, 정치의 일상화를 꿈꾸는 17년차 오마이뉴스 시민기자로서, 더 나은 사회를 위하여 제가 선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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