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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 세계여성의날 기념 제31회 경남여성대회 조직위원회'는 8일 오전 창원 정우상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함께 율동을 선보였다.
 "3.8 세계여성의날 기념 제31회 경남여성대회 조직위원회"는 8일 오전 창원 정우상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함께 율동을 선보였다.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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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 세계여성의날 기념 제31회 경남여성대회 조직위원회'는 8일 오전 창원 정우상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함께 율동을 선보였다.
 "3.8 세계여성의날 기념 제31회 경남여성대회 조직위원회"는 8일 오전 창원 정우상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함께 율동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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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여성들은 지난 111년간 단 하루도 투쟁을 멈추지 않았다. (...)성평등 민주주의 행진은 멈추지 않을 것이다."

3·8 세계여성의날에 여성들이 외쳤다. 경남지역 여성단체들로 구성된 '3·8 세계여성의날 기념 제31회 경남여성대회 조직위원회'는 8일 오전 창원 정우상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문현숙 경남여성연대 대표는 "우리 여성들의 성평등 민주주의 외침은 거침이 없었다. 미투는 뿌리 깊은 성폭력을 고발하게 되었고, 가해자는 처벌이 되었다"며 "여성은 더 이상 과거로 돌아가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여성단체들은 회견문을 통해 "여성의 생존권과 인간으로서 존엄을 추구할 권리를 외치기 시작한 지 어언 110년이 흘렀다"며 "한 세기가 바뀌고 강산도 한번 바뀐 그러한 시간이 흘렀지만 여성들은 여전히 생존과 존엄성을 지키고자 하는 투쟁은 지금 이 시간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세기를 넘는 투쟁의 역사에서 2018년 한 해는 세상의 모든 것을 녹아버릴 것 같이 뜨거웠던 여성들의 절박함과 용기는 우리 사회에 새로운 민주주의를 요구하였다"고 전했다.

이어 "서지현 검사의 미투는 지금껏 수많은 여성들의 성폭력과 성차별로 빼앗겼던 생명과 쏟아냈던 피눈물이 모여 모여 터진 용기였다"며 "그리고 수많은 피해자들의 미투는 서로에게 일어설 수 있는 힘이 되었고 세상을 바꿀 수 있는 힘이 되었다"고 덧붙였다.

조직위는 "우리 여성들은 차별을 통해 존중을 깨달았다. 폭력을 당하면서 평화를 갈구하고 외쳤다. 차이를 통해 우리는 새로움을 창조하였다. 갈등 속에서 새로운 가치를 우리는 만들어 냈다. 여성들은 단 한 순간도 허투루 살지 않았다. 여성들의 일상은 생존을 위한 투쟁이었다. 모든 폭력과 차별에 여성들은 무책임하게 쓰러질 수 없었다"고 밝혔다.

조직위는 "여성의 생존권과 존엄성을 위협하는 세상을 바꾸기 위해 우리의 미투는 멈추지 않을 것"이라며 "성별과 관계없이 서로 존중한 구성원으로서 존중하고 존중받는 성평등한 사회를 위하여 여성에 대한 혐오와 차별에 맞서서 당당하게 싸워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이들은 "성별임금격차 해소를 위하여, 여성정치참여 확대를 위하여, 성평등한 통일시대를 만드는 주체로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우리 사회의 성평등한 사회와 평화를 위해 연대하며 당당히 나설 것"이라고 다짐했다.

조직위는 3월 9일 오후 1시 창원 만남의광장에서 "경남여성대회"를 연다. 참가자들은 기념식에서 '여성선언문'을 낭독하고, 문화공연하며, 창원 정우상가 앞까지 거리행진한다.
  
 '3.8 세계여성의날 기념 제31회 경남여성대회 조직위원회'는 8일 오전 창원 정우상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함께 율동을 선보였다.
 "3.8 세계여성의날 기념 제31회 경남여성대회 조직위원회"는 8일 오전 창원 정우상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함께 율동을 선보였다.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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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 세계여성의날 기념 제31회 경남여성대회 조직위원회'는 8일 오전 창원 정우상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함께 율동을 선보였고, 민주노총 경남본부 조합원들이 함께 했다.
 "3.8 세계여성의날 기념 제31회 경남여성대회 조직위원회"는 8일 오전 창원 정우상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함께 율동을 선보였고, 민주노총 경남본부 조합원들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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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종훈 경남도교육감은 세계여성의날을 맞아 8일 아침 출근하는 여성직원들한테 장미꽃을 나눠주었다.
 박종훈 경남도교육감은 세계여성의날을 맞아 8일 아침 출근하는 여성직원들한테 장미꽃을 나눠주었다.
ⓒ 경남도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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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훈교육감 '출근 직원들에게 깜짝 이벤트'

박종훈 경상남도교육감은 8일 아침 '세계여성의날'을 맞아 출근하는 여직원들에게 장미꽃과 빵을 선물했다.

박 교육감은 이날 도교육청 중앙 현관에서 출근하는 여직원들을 대상으로 세계여성의날 의미를 담은 스티커를 부착한 장미꽃 한 송이와 빵을 선물하며 축하했다.

박 교육감은 전 직원에게 축하 편지글도 보냈다. 편지글에 "세계여성의날은 부당한 차별을 없애고, 약자의 권리를 보장하며, 모두가 평등한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남녀가 함께 기념하고 행동하는 날인만큼, 서로를 존중하며 소중히 여기는 문화를 만들어 가기를 소망한다"는 인사말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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