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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15일 국회를 방문한 강릉시의회 김복자 의원과 한국열관리시공협회 강원도회 한종석회장 이상호 사무국장 |
| ⓒ 김남권 | 관련사진보기 |
강릉시의회가 지난해 12월 발생한 강릉펜션 가스누출 사고의 재발 방지를 위한 건축법 개정 요구안을 국회에 전달했다.
강릉시의회(의장 최선근) 더불어민주당 김복자 의원은 지난 15일 국회를 방문해, '건축물 사용승인' 허가시, 온돌설치확인서를 지방자치단체에 제출하도록 하는 법률 개정 요구안을 김해영 의원에게 전달했다.
기존 건축법에는 감리자가 온돌설치확인서를 관리하도록 되어 있어 자격자 시공여부가 불분명했다.
이번 국회 방문은 한국열관리시공협회 강원도회 한종석회장과 이상오 사무국장이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