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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명기(64) 이노비즈 8대 협회장. 23일 성남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 선거에서 당선을 확정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성명기(64) 이노비즈 8대 협회장. 23일 성남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 선거에서 당선을 확정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 박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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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기(64) 이노비즈 8대 협회장이 29일 오전 10시 진행된 성남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 선거에서 기호 1번 류성룡(52) 후보를 누르고 이사장 당선을 확정했다. 

29일 성 후보는 득표율 51.5%(117표)를 얻으며 48.4%(110표)를 얻은 류 후보를 7표 차이로 따돌리며 당선을 확정지었다. 총원 370여 명 중 출석 228명(1명 기권)의 61.6%의 출석률을 기록했다. 

성명기 당선자는 "과거에 얽메이지 않고 성남산업단지관리공단을 대한민국의 명품공단으로 만들겠다"며 "제가 이노비즈 협회장을 하면서 쌓은 노하우를 여기에 쏟아붓도록 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공단의 미래에 대해 얘기하도록 하겠다"며 "제가 여기에 몸을 담고 있는 기업이고 공단기업들이 잘되고 여기 기업들이 매출과 수출이 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성 당선자는 "판공비를 한 푼도 안 가져가겠다. 투명하게 운영하겠다는 의지"라며 "자기 개인적인 판공비를 가져가게 되면 절대 다른 업무에 대해서 자유로울 수 없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향후 계획에 대해 "기업인들이 뽑아준 것이지 제가 잘나서 된 것은 아니"라며 "여기 지켜본 기업인들이 계시니까 그분들이 적절히 잘 대응하리라 본다"고 밝혔다. 

앞서 성남하이테크밸리를 관리하는 사단법인 성남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 선출을 놓고 불공정 시비가 일기도 했다.

지난 23일 현 이사장과 근무했던 임직원 등 10여 명으로 구성된 공단운영 정상화 대책위원회(대책위)는 기자회견을 열고 "관리공단이 통상적으로 행하는 선거관리위원회도 구성하지 않고 공단이 선거관리 업무를 수행하는 것은 불공정하다"며 "관리공단 이사장 등이 투표 위임장을 받으러 다니는 것은 문제"라고 주장한 바 있다. 

이에 공단 측은 "관련 사안은 사실과 다르다. 제기된 사안에 대해 규정위반이나 문제는 없다"며 "직접선거 위임장은 투표율이 적어서 어쩔 수 없는 상황이고 거의 모든 사단 법인이 40년 넘게 시행 중"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 

한편 이날 윤영건 현 이사장은 개표완료 후 성명기 후보의 당선 확정을 알리고 잠시 당선무효사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후 당선무효를 외치고 나간 상태다. 
 

덧붙이는 글 | 경기 미디어리포트에도 송고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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