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시리즈

오마이뉴스 에디터가 선정한 오늘의 말말말

19.01.28 12:08l최종 업데이트 19.01.28 12:08l
 
27일 방송된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에서는 양승태 대법원의 강제징용 재판 거래 배후로 일본을 지목했습니다. <스트레이트>가 공개한 2015년 6월 1일 한일 현인회의 영상에는 이홍구 전 국무총리가 등장해 "일본어로 쉽게 얘기할 수 있었기 때문에... 서로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합니다. 그는 일본으로부터 '욱일대수장'이라는 훈장까지 받은 바 있습니다. 대한민국 총리를 역임한 사람이 공식 석상에서 한 발언으로는 부적절해 보입니다. 오늘의 에디터스 초이스입니다.
 
댓글21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