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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명이 탑승했다 전복된 여수선적 갈치낚시어선 무적호의 예인을 위해 여수낚시협회가 분주한 모습이다.

국동항에서 만난, 낚시어선을 운영하는 50대 선주는 "갈치낚시의 피크철은 8~11월까지이다, 올해 수온이 따뜻해 겨울철에도 때 아닌 갈치잡이가 성업중이었는데 이런 참사가 일어나 어처구니가 없다"라며 긴 한숨을 내쉬었다.

여수낚시협회 손철석 회장은 "낚시협회 배이다 보니 예인선을 준비해 인양준비에 정신이 없다"면서 "현재로서는 공해상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도되고 있는데 정확한 파악이 어렵다"라고 말을 아끼고 있다.
 
ⓒ 심명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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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경과 낚시협회는 전복된 낚시선을 인양하기 위한 바지선과 예인선 수배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11일 오후 무적호 사무실인 여수 국동 부둣가에는 많은 취재진이 모여들었다.

무적호를 관리하는 사무실은 사고 수습을 위한 대책회의로 분주한 모습이었다. 10여명의 관계자들은 "현재로서는 할말이 없다"며 취재에 응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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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복된 무적호는 11일 오전 1시 25분 여수 국동항에서 출항해 통영해상에서 새벽 4시 58분에 사고가 난 것으로 접수됐다.

이 충돌 사고로 3명이 사망하고 2명이 실종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 배에는 부산, 울산, 순천, 광양에서 온 낚시객이 타고 있었다. 특히 선장도 사망한 것으로 파악됐다.

무적호를 들이받은 화물선은 파나마 선적으로 울산에서 LNG를 싣고 중국으로 가던 중 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화물선 선장은 잠을 자고 있었고 당직사관이 키를 잡고 항해하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드러났다.
 

해경은 화물선 선장과 관계자로부터 무적호와 충돌했다는 진술을 확보해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를 수사할 예정이며 화물선을 통영항으로 압송중이다.

여수해경 관계자는 "모든 수사는 통영해경 관할이라 통영에서 관장하고 있어 저희들에게 따로 들어온 것은 아직 없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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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하고 싶은 일을 남에게 말해도 좋다. 단 그것을 행동으로 보여라!" 어릴적 몰래 본 형님의 일기장, 늘 그맘 변치않고 살렵니다. <3월 뉴스게릴라상> <아버지 우수상> <2012 총선.대선 특별취재팀> <찜!e시민기자> <2월 22일상> <세월호 보도 - 6.4지방선거 보도 특별상> 거북선 보도 <특종상> 명예의 전당 으뜸상 ☞「납북어부의 아들」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