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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의 모토는 '모든 시민은 기자다'입니다. 시민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사는 이야기'도 뉴스로 싣고 있습니다. 당신의 살아가는 이야기가 오마이뉴스에 오면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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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원성당 순례자 쉼터.
옛 유현초등학교 광동분교자리에 있습니다.

수녀님의 따뜻한 손길에 잠시 머물러갑니다.

곳곳에 남아있는 학교의 옛 정취는 고즈넉하기 짝이없고
옛사진과 옛책, 옛물건이 정겹기만 합니다.

횡성오시는길.
고속도로가 아닌 양평길을 따라 한번 들려보시는건 어떨까요.

'아.. 좋다' 라고 느끼실겁니다.


태그:#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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