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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2일 저녁 거창의 성탄절 트리와 보름달(다중 촬영).
 12월 22일 저녁 거창의 성탄절 트리와 보름달(다중 촬영).
ⓒ 거창군청 김정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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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절기 중 밤이 가장 긴 동짓날 초저녁 환하게 밝힌 크리스마스 트리 불빛 사이로 둥근 보름달이 둥실둥실 떠오르고 있다(사진은 다중 촬영).
 
12월 22일 저녁 거창의 성탄절 트리와 보름달(다중 촬영).
 12월 22일 저녁 거창의 성탄절 트리와 보름달(다중 촬영).
ⓒ 거창군청 김정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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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2일 저녁 거창의 성탄절 트리와 보름달(다중 촬영).
 12월 22일 저녁 거창의 성탄절 트리와 보름달(다중 촬영).
ⓒ 거창군청 김정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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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보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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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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