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11월 23일 경남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경남로봇산업발전포럼 정기총회와 세미나.
 11월 23일 경남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경남로봇산업발전포럼 정기총회와 세미나.
ⓒ 경남도의회

관련사진보기

 
경남로봇산업발전포럼과 (사)경남로봇산업협회가 공동 주최한 경남로봇산업발전포럼 정기총회와 세미나가 지난 23일 경상남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토론회는 경남로봇산업발전포럼 회장을 맡고 있는 이주영 국회부의장과 윤한홍 국회의원, 김지수 경남도의회 의장, 박성호 행정부지사 등 산학연정의 분야별 전문가 100여명이 참석하여 경남로봇산업의 정책에 대한 토론시간을 가지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였다.

이 자리에서 이주영 국회부의장은 경남이 대한민국 로봇산업의 메카가 될 수 있도록 포럼을 중심으로 합심할 것을 당부했다.

김지수 의장은 "먼저 로봇산업분야의 싱크탱크가 모여 오늘 세미나가 개최된 것을 정말 뜻깊게 생각하며 이주영 국회 부의장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했다.

김 의장은 "2500억원의 국·도·시비가 투입된 경남마산로봇랜드가 내년에 개장되고, 로봇비즈니스벨트 사업도 착착 진행되고 있지만 오늘 세미나에서 여러 의견에 대해 중지를 모아주시면 도의회 차원에서도 사업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세미나에서는 경남로봇산업발전포럼을 통해 로봇산업에 대한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로봇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정책방향을 제시, 경남마산로봇랜드 및 로봇비즈니스벨트 사업의 지속성과 향후과제 논의, 산업 연계형 국책사업 발굴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태그:#로봇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