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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기도 한 40기의 조선 왕릉은 도심 속에 자리한 곳도 있어 찾아가 산책하기 좋다. 주말이나 휴일 오후 2시 문화해설사의 왕릉 안내시간에 참석하면 평소 접근이 금지된 왕과 왕비의 능침을 돌아볼 수 있다.

왕릉을 지키는 무인석, 문인석과 당시엔 신성시 했다는 산양, 민족의 상징 호랑이 등 다양한 석물을 자세히 볼 수 있어 좋다. 능을 지키는 동물들이 무서운 표정이 아니라 웃고 있는 표정이어서 이채롭다.

정자각 등 능 내 한옥건물 지붕에 있는 잡상들은 만화의 주인공같다. 특히 맨 앞에 있는 장수로 보이는 잡상이 눈길을 끌었다. 다리를 쩍 벌린 모습이 조선판 '쩍벌남' 같아 웃음이 난다.


태그:#모이, #왕릉, #가을나들이, #산업폐기물매립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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