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10시 기상청 속보 '태풍 현황과 전망'에 의하면, 태풍이 북 동진하여 오전 강원도 영동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나 동해는 오전 10시 비가 그치고, 구름 사이로 일부 파란 하늘을 물론 그 사이로 강한 햇살이 비치고 있다. 당초 예상보다 빠른 오전 10시를 전후해 동해상으로 빠져나간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그럼에도 기상청은 태풍이 지나간 지역에서도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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