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마이포토] 피고인석 앉은 이명박 전 대통령 ⓒ 유성호
110억 원대 뇌물수수와 350억 원대 다스 자금 횡령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이명박 전 대통령이 2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 417호 대법정에서 열린 첫 정식재판에 출석하고 있다.
이 전 대통령 측은 재판 모습이 외부에 공개될 경우 국가적 위신이 떨어질 수 있다며 취재진 촬영에 대해 반대 의사를 표했지만, 재판부는 국민적 관심과 사안의 중요성, 공공의 이익, 박근혜 전 대통령 전례 등을 고려해 촬영을 허가했다.
▲ 이명박 전 대통령이 서울중앙지법 417호 법정에 들어오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 유성호
▲ 417호 법정으로 들어오는 이명박 전 대통령. ⓒ 유성호
▲ 서울중앙지검 417호 법정에 들어온 이명박 전 대통령이 피고인석으로 향하고 있다. ⓒ 유성호
▲ 피고인석에 앉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서류를 살펴보고 있다. ⓒ 유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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