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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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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길로만 가야 했던 선유도에 자동차길이 열렸다. 새만금방조제에서 무녀도를 거쳐 선유도까지 연도교로 연결된 것이다. 군산에서 자동차로 한시간이 채 걸리지 않는다. 선유도의 전경을 보기 위해 대장도의 대장봉에 올랐다. 여러 섬들이 푸른 바다에 그림처럼 펼쳐져 있다. 참 멋진 풍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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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유도에는 섬산에 오를 수 있는 여러 등산로와 바다 위를 거닐 수 있는 산책로가 잘 만들어져 있다. 자전거로 타고 달릴 수 있는 섬길도 멋지게 연결돼 있다. 해질녘 자전거를 타고 섬길을 달리다 보면 석양의 황홀함에 푹 빠지는 행운도 따를 수 있다. 최근 선유도 해수욕장 주변에는 바다 위를 떠가는 집라인이 설치되어 또 다른 명소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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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선유도를 배타고 간다는 것은 옛 말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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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을 다니며 만나고 느껴지는 숨결을 독자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 가족여행을 즐겨 하며 앞으로 독자들과 공감하는 기사를 작성하여 기고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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