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오마이뉴스의 모토는 '모든 시민은 기자다'입니다. 시민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사는 이야기'도 뉴스로 싣고 있습니다. 당신의 살아가는 이야기가 오마이뉴스에 오면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 모이팀

관련사진보기


ⓒ 모이팀

관련사진보기


ⓒ 모이팀

관련사진보기


ⓒ 모이팀

관련사진보기


ⓒ 모이팀

관련사진보기


모이가 선택한 이 주의 핫이슈는 #꽃샘추위입니다.

'꽃샘추위' 하면 어떤 기분이 드시나요? 대부분 달갑지 않게 여기실 것 같습니다. 따뜻한 봄에 찾아온 달갑지 않은 손님. 그것이 꽃샘추위의 대표 이미지이기 때문입니다.

꽃샘추위가 모든 이들에게 불청객인 것은 아니었습니다. 이번 주 모이 기사를 보면서 느낀 점입니다. 물론 갑작스러운 추위에 얼굴을 찌푸렸다고 말씀하신 분들이 많았습니다. 그 중에는 사과나 배의 수확을 걱정하는 분도 있었습니다.

그렇기에 '차라리 추위가 낫다'고 주장하는 기사가 돋보였습니다. 한반도를 뒤덮은 한기가 적어도 미세먼지만큼은 밀어내주지 않느냐는 것입니다. 삼한사미(삼일은 한파 사일은 미세먼지)라는 신조어처럼 말이죠. 또 봄꽃 위에 눈이 덮여, 예년보다 아름다운 경치를 구경할 수 있었다는 목소리도 나왔습니다.

4월. 봄과 겨울이 중첩된, 그 기묘한 시간. 이번 주말에는 봄과 겨울이 우리에게 주는 각각의 선물들을 느껴보는 건 어떨까요.

#봄 #겨울 #추위 #오늘날씨 #날씨 #삼한사미 #삼한사온 #미세먼지 #오늘미세먼지 #꽃 #봄꽃 #한파 #과수농가 #사과 #배 #눈 #수선화 #나르시시스트 #나르시시즘 #오마이뉴스 #모이 #moi

▶ 해당 기사는 모바일 앱 모이(moi) 에서 작성되었습니다.
모이(moi)란? 일상의 이야기를 쉽게 기사화 할 수 있는 SNS 입니다.
더 많은 모이 보러가기


태그:#모이, #주간픽, #오마이뉴스, #봄, #눈
댓글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