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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가 선택한 이 주의 핫이슈는 #쓰레기 입니다.

지난 주말, 수도권 일부 아파트 단지에서는 일명 '분리수거 대란'이 일어났습니다. 재활용품을 수거해오던 업체들이 급작스럽게 폐비닐, 플라스틱 등의 수거를 중단하면서 주민들은 혼란에 빠졌습니다. 업체들의 수거 중단은 중국이 폐플라스틱 수입을 대폭 줄인데 따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모이에도 쓰레기와 관련한 기사들이 올라왔습니다. 아파트 공지 시스템에 문제를 제기한 분도 있었습니다. 더이상 비닐을 분리수거 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아파트 공지가 아닌 '버스에서 우연히' 들었던 탓입니다.

그러는가 하면 경비원을 향한 시민 의식을 제고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분도 있었습니다. 김포 소재의 한 아파트에서 벌어진 경비원 폭행 사건을 거론하며 말입니다. 실제로 지난 1일, 비닐 쓰레기를 버리지 못해 분노한 아파트 주민이 쓰레기 투척을 저지한 경비원을 향해 무차별적인 폭행을 저지른 바 있습니다.

분리수거 대란은 아직 해결되지 않고 있습니다. 당분간 혼란도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제대로 된 해결책이 나올 때까지, 이전보다 더, 재활용품 분리수거법을 제대로 알고 실천해야겠습니다. 마지막 모이PICK의 내용처럼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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