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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달서구의 한 초등학교 학생들이 태극기를 흔들며 "문재인 빨갱이"를 외치고 있다. 제보자는 어른들이 아이들에게 먹을 것을 주며 시켰다고 소개했다.
 대구 달서구의 한 초등학교 학생들이 태극기를 흔들며 "문재인 빨갱이"를 외치고 있다. 제보자는 어른들이 아이들에게 먹을 것을 주며 시켰다고 소개했다.
ⓒ 조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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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에서 초등학교 학생들이 태극기를 흔들며 "문재인 빨갱이"라고 외치는 동영상이 SNS에 올라와 논란이 되고 있다.

대구MBC가 4일 SNS 계정 '대구MBC 탐구생활'에 공개한 24초짜리 동영상에는 초등학생 8명이 태극기를 흔들며 대통령을 향해 "빨갱이"라고 외치고 있고 주변에는 태극기부대의 확성기 소리가 들린다.

대구MBC는 동영상에 대해 독자 제보라며 "대구 달서구 초등학생들이 대통령을 향해 '빨갱이'라고 외치고 있다", "어른들이 먹을 것을 주면서 시켰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 "문재인 빨갱이" 외친 대구 초등학생들, 왜?
ⓒ 조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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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동영상은 오후 5시 50분 현재 8만 3000회 이상 재생되는 등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로도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동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참 어이가 없다. 애들을 앞세워 선동하고 있다"거나 "아이들 부모들이 확인하면 얼마나 울화통이 터지고 창피하겠느냐. 애기 키우는 내 입장에서도 납득이 안 되는 처사다"는 등의 비판 글을 올렸다.

한편 동영상 제보자는 "친박단체 사람들이 동영상을 찍어 자랑하려고 SNS에 올린 것을 확인하고 내려받은 것"이라며 "동영상이 문제가 되자 삭제했지만 너무한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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