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오마이뉴스의 모토는 '모든 시민은 기자다'입니다. 시민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사는 이야기'도 뉴스로 싣고 있습니다. 당신의 살아가는 이야기가 오마이뉴스에 오면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 이재환

관련사진보기


ⓒ 이재환

관련사진보기


ⓒ 이재환

관련사진보기


때아닌 꽃샘추위로 충남도청 앞 정원에 눈이 쌓였다. 2018년 3월 21일, 충남 홍성과 내포 지역에는 때아닌 눈으로 진풍경이 펼쳐졌다. 정원의 산수유나무에도 눈이 내려 소복이 쌓였다.

눈인지 꽃인지 구분이 안 된다. 자세히 들여다보지 않았다면 산수유 꽃과 눈을 구별하지 못했을 것이다. 날이 따뜻해 세상 밖으로 나왔을 텐데 때아닌 눈에 꽃도 고생일 것이다. 하지만 인간의 눈에는 그조차도 한 폭의 그림으로 보인다.

▶ 해당 기사는 모바일 앱 모이(moi) 에서 작성되었습니다.
모이(moi)란? 일상의 이야기를 쉽게 기사화 할 수 있는 SNS 입니다.
더 많은 모이 보러가기


태그:#모이, #꽃샘추위, #눈, #산수유, #충남도청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자유주의자. 개인주의자. 이성애자. 윤회론자. 사색가. 타고난 반골. 충남 예산, 홍성, 당진, 아산, 보령 등을 주로 취재하고 있습니다.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