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 조찬현

관련사진보기


ⓒ 조찬현

관련사진보기


ⓒ 조찬현

관련사진보기


ⓒ 조찬현

관련사진보기


ⓒ 조찬현

관련사진보기


강진만이다. 썰물로 드러난 개펄에는 겨울 진객 고니가 무리 지어 노닐고 있다. 날개를 퍼덕이는가 하면 먹이활동을 하기도 하고 물에서 유유히 노닌다.

청둥오리와 이름 모를 수많은 철새 떼도 보인다. 푸른 하늘에도 이따금 철새가 무리 지어 날아간다.

전남 강진군 강진읍 덕남리에 위치한 철새관찰지점은 아쉽게도 AI로 인해 접근이 불가하다. 그래서 멀리서 철새 무리를 바라볼 수밖에 없다. 먹잇감이 풍부한 이곳 갯벌은 해마다 수많은 철새가 날아와 겨울을 난다.

천연기념물 201호인 큰 고니가 많이 보인다. 검은빛을 띤 흑고니도 있다. 그러나 AI로 인해 다가갈 수 없는 미운 오리 새끼(?)가 되었다. 올겨울 접근금지로 가까이하기에는 너무 먼 녀석들이다.



태그:#모이, #강진만, #청둥오리 , #고니, #A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