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erleading전문기획사 YNS기획 정종필대표는 2017한강몽땅축제 치어리딩페스티벌을
주최/주관하였다.

YNS기획은 2002~2006년까지 많은 축제와 응원전 대회등을 주최/주관하였던 정종필대표와 홍순만전무이사를 중심으로 운영중인 CheerLeading전문 기획사로서

2002~2006년 활발하던 응원단 행사들과 많은 치어리딩팀의 경쟁속에 시민들이 함께하였던 치어리딩 축제를 되살리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

현재 많은 치어리딩팀이 있고 스포츠클럽활동들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지만 많은 제안속에
활동하는 치어리딩팀들은 2002~2006년도와 같은 분위기가 아닌 경합을 위해서만 치어리딩을 하는 현실이 되었다.

하지만 우리가 흔하게 아는 응원은 그런 것이 아니다.
보여주기위한 그리고 멋부리기 위한 것이 응원이 아니고 공연자 관중자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목표를 같이 보고 힘을 내고 즐거운 것이 응원이다.

많이 지쳐가고 있는 우리 모든 치어리딩팀을 응원하고자 이번에는 대회를 조금 다르게 변형하게 되었다.

1등부터 꼴찌가 있는 대회가 아닌 시민들과 함께하는 치어리딩페스티벌을 기획함으로서 공연자와 시민이 하나되며 그로인하여 즐거운 시민들이 어둡고 어려운 현재의 실망감속에서 치어리딩페스티벌을 통하여 기쁨과 즐거움 그리고 웃음을 되찾아 갈 수 있는 응원인들과 함께하는
모두가 이번 공연의 주인공인 축제를 만든 것이다.

YNS기획은 Club CheerLiters일반인팀 과 Club CheerSchool교육팀을 구성하여 운영중에 있으며 이번 "한강몽땅축제 치어리딩페스티벌"에서는 Club CheerLiters일반인팀 중 공연과 치어리딩 리드를 해보지 못한 인원들이 주력으로 참여하여 무대를 연출하였다.

또한 15년이상 경력을 갖은 Club CheerLiters단장들은 연합공연 기획과 연출을 담당함으로서 100여명의 공연자와 2000명의 관객이 함께 즐기는 행사를 기획하고 연출하였으며

함께 참여하여 시민들과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준 모든 팀들에게 서울시의회 의장표창과 주최주관사 상장이 지급되었다.

Club CheerLiters 단장팀은 한강몽땅축제 치어리딩페스티벌을 통하여
스턴트+액션+섹션 세가지 종목을 함께 진행하며 무대를 연출한 연합공연과
Club파티를 연상하게 하는 시민과 뛰어놀자 Club치어리딩을 선보였다.

많은 치어리딩팀들이 각 종목별 실력들이 많이 늘어가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진정한 응원을 하지 못하게 되어가고 있지는 않은가 라는 질문을 던져보게 된 행사인 것 같다.

치어리딩팀들이 자신의 팀의 무대연출도 보여주며 나아가 함께 치어리딩문화를 즐길 수 있는 그런 축제가 계속 이어져 가길 바란다.

많은 팀들과 소통하고 치어리딩의 경험이 없는 시민관중 2000명을 함께 치어리딩하기 위하여 행사를 기획한 YNS기획과 모두가 함께하는 치어리딩을 하기 위하여 많이 힘써준 연합팀들과 연합공연을 기획하고 연출한 Club CheerLiters에게 응원을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