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대북 특사파견  남북정상회담  추진해야? 방송3사 뉴스보도비평

2017년7월26일 MBC 뉴스 데스크,2017년7월27일SBS 8시 뉴스,2017년7월27일KBS1TV 뉴스9는"정부가 정전협정일에 열자고 제안했던 남북군사회담이 결국 무산됐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북한의 국방위원회가 남북군사회담 공개적으로 거부하지  않은 것을 보면 남북군사회담 가능성은 열려 있다고 본다.

그러나 이시점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측근을  대북 특사 내지 대북 밀사로 북한에 파견해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문재인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하고 문재인 대통령의 남북대화에 대한 진정성을 직접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이해 시키는 것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본다.

북한 정은 국무위원장에게는 그동안 대미 협상콘트롤 타워 역할했던 강석주 전 노동당 국제담당 비서가  2016년 사망했고  대남협상  콘트롤 타워 역할했던  김양건 북한 노동당 비서가 2015년 12월 사망해 대미  대남 상  콘트롤 타워부재상황이다.대미협상 전문가 김계관도  지난 4월  11일 개최된 최고인민회의 제13기 5차회의에서 최고인민회의 외교위원회를 선출할때 위원 중 한 명으로 을 호명됐다고 하지만  언론 보도에 의하면 와병중이라 건강인 좋지 않다고 한다.

이런 상황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측근을   대북 특사 내지 대북 밀사로 북한에 파견해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문재인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하고 문재인 대통령의 남북대화에 대한 진정성을 직접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이해 시키는 것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본다.

2017년7월26일 MBC 뉴스 데스크는 "정부가 정전협정일인 내일(27일) 열자고 제안했던 남북군사회담이 결국 무산됐습니다. "라고 보도했고

2017년7월27일SBS 8시 뉴스는 "우리 정부의 대화 제의에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는 북한은 정몽헌 전 현대그룹 회장 추모식을 금강산에서 할 수 있도록 협조해달라는 현대아산의 요청도 거부했습니다." 라고 보도했고

2017년7월27일KBS1TV 뉴스9는"<녹취> 문재인 대통령 : "7월 27일은 휴전협정 64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이 날을 기해 남북이 일체의 적대행위를 중지한다면..."하지만, 북한은 끝내 침묵했습니다." 라고 보도했다.

안티조선 언론개혁 홍재희 시청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