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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공약 - 강원랜드 , 폐광지역이 새로운 제안으로 추진

폐광지역을 치매 전문 도시로
17.06.29 15:36l

검토 완료

이 글은 생나무글(정식기사로 채택되지 않은 글)입니다. 생나무글에 대한 모든 책임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강원도 폐광지역이 문재인 대통령 공약으로 치매 연구/치료/요양 중심도시로 만들고자 태백지역현안대책위원회를 중심으로 태백시와 강원랜드가 구체화 하고 있다.

폐광지역에 대단위 치매 전문 요양시설을 요구한것은 태백시지역현안대책위원회(위원장 김호규)로 강원랜드가 유래없이 수용했다.

강원랜드는 폐광의 대체 산업을 육성하고자 만든 특별법을 근간으로 태어난 한시적인 회사다.

이에 강원랜드는 폐광지역 회생을 위해 다방면의 시도를 하였으나 모든 사업이 실패로 돌아갔으며 엄청난 적자를 보았다.

하지만 이번 대선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의 '치매 국가 책임제 실현'공약과 관련 태백시현대위는 강원랜드와 협의하여 본 치매관련 사업추진을 공식화 하였다.

강원랜드는 태백시지역현안대책위원회의 제안을 전격 수용한 배경은 사업성과 지속성 그리고 국가적 복지 정책이라는 관점이다.

강원랜드는 태백시는 산소도시로 대한민국이 앓고 있는 미세먼지로 부터 안전하고 산소도시라는 도시적 쾌적함의 장점으로 본 사업의 최적이라는 판단이다.

강원랜드 장학도 경영기획본부장은 순차적인 진행으로 강원랜드의 미래 성장을 위해 태백과 상의 하여 본 사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계획임을 밝혔다.
강원도 태백시 전경 보유하고 있는 DJI드론으로 촬영한것입니다. ⓒ 지병호

덧붙이는 글 | 강원랜드 경영기획본부장 장학도 인터뷰 내용을 기초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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