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113 스플릿 무대인사 20161113 스플릿 무대인사 유지태

▲ 20161113 스플릿 무대인사 20161113 스플릿 무대인사 유지태 ⓒ 공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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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13 스플릿 무대인사 20161113 스플릿 무대인사 유지태 ⓒ 공지윤


꾸준한 흥행세로 주목 받고 있는 영화 <스플릿>이 12일 서울 왕십리CGV에서 무대인사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무대인사는 배우 유지태, 이다윗, 이정현, 최국희 감독이 참석, 관객들에게 짜릿하고 유쾌한 감동을 직접 전달하였다.

지난 9일 개봉한 <스플릿>은 불의의 사고를 당한 국가대표 출신 볼링 선수 철종(유지태 분)이 밑바닥 인생을 전전하는 중 자폐성향의 볼링 천재 영훈(이다윗 분)을 만나 통괘한 인생 반격을 그린 작품. 57만 명의 누적관객을 모으며 중저예산 영화 기준으로 흥행하고 있다.

20161113 스플릿 무대인사 20161113 스플릿 무대인사 이다윗

▲ 20161113 스플릿 무대인사 20161113 스플릿 무대인사 이다윗 ⓒ 공지윤


20161113 스플릿 무대인사 20161113 스플릿 무대인사 이정현

▲ 20161113 스플릿 무대인사 20161113 스플릿 무대인사 이정현 ⓒ 공지윤


박영훈 역을 맡은 이다윗은 관객들에게 "영화에 대한 좋은 입소문과, 좋은 평점을 부탁한다"는 첫인사를 건넸고, 이정현은 "영화 촬영 내내 재밌게 촬영했고, 개봉 후 이렇게 또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아서 너무 좋다"는 말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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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13 스플릿 무대인사 20161113 스플릿 무대인사 유지태 ⓒ 공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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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13 스플릿 무대인사 20161113 스플릿 무대인사 유지태 ⓒ 공지윤


마지막으로 유지태는 팬들의 환호성에 밝게 웃으며 "재밌는 영화다. 지금 같은 때에 많은 분들께 웃음을 드릴 수 있는 영화인 것 같다"며 많은 입소문을 부탁드린다"는 말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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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13 스플릿 무대인사 20161113 스플릿 무대인사 유지태 ⓒ 공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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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13 스플릿 무대인사 20161113 스플릿 무대인사 유지태 ⓒ 공지윤


행사 말미엔 영화 속 영훈이 좋아하는 밀키스와, 쫀드기 그리고 영화 포스터를 전달하는 이벤트가 있었다. 이다윗과 이정현은 영화 관련 퀴즈를 맞추는 관객에게 선물을 전달했고, 유지태는 영화에 나오는 영훈만의 독특한 볼링 자세를 제일 비슷하게 따라 하는 관객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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