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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포토] 검찰 소환된 강만수 "부끄러운 일 하지 않았다"

16.09.19 10:07l최종 업데이트 16.09.19 10:07l
유성호(hoyah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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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마이포토] 검찰 소환된 강만수 "부끄러운 일 하지 않았다" ⓒ 유성호
대우조선해양에 부당한 투자 압력을 행사한 의혹 등을 받고 있는 강만수 전 산업은행장이 1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 받기 위해 청사로 들어서고 있다.

이날 강 전 행장은 "평생 조국을 위해서 일했다. 공직에 있는 동안 부끄러운 일을 하지 않았다"며 "검찰에서 모든 오해가 풀릴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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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강만수, #대우조선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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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유성호 (hoyah35) 내방

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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