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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말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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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 출발은 '경산 대추·여주 햅쌀·장흥 육포'였습니다. 청와대가 추석을 앞두고 박근혜 대통령 명의로 사회 각계 인사들에게 보낸 선물세트입니다. 명절이면 관례적으로 여야 모든 국회의원에게도 보내는데 올해는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의원만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근혜 정부 공직기강비서관 출신으로 야당에 입당한 이력 탓에 대통령에게 미운털이 박힌 것으로 해석되는 분위기입니다.

생각하기에 따라 불쾌할 수도 있는 상황, 그러나 조응천 의원은 매우 유쾌하게 대응했습니다. 자신의 페이스북에 "선물도 못 받았는데 여러분들이 후원금 좀 보태주이소"라고 올린 것입니다. 물론, 댓글을 통해 후원 계좌를 슬쩍 공개하는 것도 잊지 않았지요. 이를 본 누리꾼들의 응원과 함께 입금 인증샷이 올라오면서 분위기가 반전되었습니다. 조 의원은 물 들어오자 노 젓는 중입니다. 각하의 추석 선물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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