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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태영호 주영 북한대사관 공사의 탈북을 둘러싸고 뉴스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탈북 동기에 대한 추측에서부터 미칠 파장에 대한 근거 없는 설까지 난무하는 실정입니다. 박근혜 대통령까지 나서 "북한의 주요 인사들까지 탈북과 외국으로의 망명이 이어지는 등 심각한 균열 조짐을 보이면서 체제 동요의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했지요.

김대중 전 대통령 아들인 김홍걸 더불어민주당 국민통합위원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의문을 표했습니다. "19년 전 주체 사상의 창시자 황장엽 씨가 망명했을 때는 왜 북한이 무너지지 않았을까요?" 더불어 "'북한의 위협이 있으니 잔말 말고 시키는 대로 따라라' 수십년 간 듣던 얘기라 이젠 지겹습니다"라고 돌직구를 날렸습니다.


태그:#태영호, #황장엽, #김홍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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