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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에 올들어 처음으로 폭염경보가 내려진 4일 오후, 시민들이 핸드폰을 이용해 얼굴에 내리쬐는 강한 햇빛을 가리고 있다. ⓒ 최윤석
서울지역에 올들어 처음으로 폭염경보가 내려진 4일 오후, 어린이들이 서울광장에 설치되어 있는 분수대에 뛰어들어 더위를 식히고 있다. ⓒ 최윤석
전국 대부분에 폭염특보가 내려지는 등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전국 낮 최고 기온이 연일 새롭게 갱신되고 있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 4일 오후, 서울시내 거리에는 평소보다 시민들의 모습이 줄어든 반면, 냉방이 잘되는 커피숍 등에는 시민들이 북적였다.

그리고, 서울광장과 광화문광장에 설치된 분수대와 청계천 곳곳에는 시민들과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즐기며 더위를 식히는 모습이다.

한편 기상청은 "이번 폭염의 원인이 중국북부에서 가열된 공기가 서해상을 거쳐 한반도 상공으로 유입되고, 일사로 인한 가열까지 더해져 중부와 남부내륙을 중심으로 35℃ 내외의 높은 기온을 보이고 있다"며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당분간 폭염이 이어질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폭염특보가 발령되면 가급적 야외활동은 자제하고 물을 평소보다 자주 섭취해 줄것"을 당부했다.
서울지역에 올들어 처음으로 폭염경보가 내려진 4일 오후, 어린이들이 서울광장에 설치되어 있는 분수대에 뛰어들어 더위를 식히고 있다. ⓒ 최윤석
서울지역에 올들어 처음으로 폭염경보가 내려진 4일 오후, 어린이들이 광화문광장에 설치되어 있는 분수대에 뛰어들어 더위를 식히고 있다. ⓒ 최윤석
서울지역에 올들어 처음으로 폭염경보가 내려진 4일 오후, 두 어린이들가 광화문광장에 설치되어 있는 분수대 바닥에 앉아 서로에게 물을 뿌리며 장난을 치고 있다. ⓒ 최윤석
서울지역에 올들어 처음으로 폭염경보가 내려진 4일 오후, 두 어린이들가 광화문광장에 설치되어 있는 분수대 바닥에 앉아 서로에게 물을 뿌리며 장난을 치고 있다. ⓒ 최윤석
서울지역에 올들어 처음으로 폭염경보가 내려진 4일 오후, 어린이들이 광화문광장에 설치되어 있는 분수대에 뛰어들어 더위를 식히고 있다. ⓒ 최윤석
서울지역에 올들어 처음으로 폭염경보가 내려진 4일 오후, 외국인 관광객들을 비롯한 시민들이 청계천 모전교 밑에서 더위를 식히고 있다. ⓒ 최윤석
서울지역에 올들어 처음으로 폭염경보가 내려진 4일 오후, 외국인 관광객들을 비롯한 시민들이 청계천 모전교 밑에서 더위를 식히고 있다. ⓒ 최윤석
서울지역에 올들어 처음으로 폭염경보가 내려진 4일 오후, 비둘기 한마리가 청계천에 내려앉아 물을 마시고 있다. ⓒ 최윤석
서울지역에 올들어 처음으로 폭염경보가 내려진 4일 오후, 종로구청에서 운영하는 물청소차가 물을 뿌리며 뜨거워진 도로를 식히고 있다. ⓒ 최윤석
서울지역에 올들어 처음으로 폭염경보가 내려진 4일 오후, 시민들이 모자를 눌러쓴채 얼굴에 내리쬐는 강한 햇빛을 가리고 있다. ⓒ 최윤석
서울지역에 올들어 처음으로 폭염경보가 내려진 4일 오후, 시민들이 얼굴로 내리쬐는 강한 햇빛을 손으로 가린채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 최윤석
서울지역에 올들어 처음으로 폭염경보가 내려진 4일 오후, 광화문 광장 관리자들이 호수를 이용해 광장에 물을 뿌리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 최윤석
서울지역에 올들어 처음으로 폭염경보가 내려진 4일 오후, 광화문광장에서 경찰들이 강한 햇빛을 피하기 위해 우산을 쓴채 경계근무를 서고 있다. ⓒ 최윤석
태그:#폭염경보, #더위탈출,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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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이 좋아 사진이 좋아... 오늘도 내일도 언제든지 달려갑니다.

오마이뉴스 장지혜 기자 입니다. 세상의 바람에 흔들리기보다는 세상으로 바람을 날려보내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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