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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길거리에서
덴마크 출신의 구호기관 직원인 아냐 린그렌 로벤이
뼈만 앙상하게 남은 소년에게 물을 주는 사진이
페이스북에 올라오면서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주었습니다.


가족들이 마귀로 몰아 길에 버린
이 소년은 이제 겨우 두살.
무려 8개월 동안 거리를 헤매고 다녔습니다.


지난 1월 31일 그를 길에서 발견하고
도움을 손길을 건넨 아냐는
그에게 '호프'(희망)라는 이름을 지어주었습니다.


호프는 기생충과 영양실조로
건강이 매우 나빠진 상황이었습니다.


아냐의 도움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호프는 주위의 도움으로
천천히 건강을 회복하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스스로 앉을 수 있을 정도로
기력을 되찾았습니다.


호프가 다시는 웃음을 잃지 않기를
기원합니다.

덧붙이는 글 | 호프에 대한 더 자세한 소식은 페이스북 참조 https://www.facebook.com/DinNoedhjaelp/



태그:#나이지리아, #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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