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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있어 '암스테르담 국립미술관'이라고도 부르는 레이크스미술관. 렘브란트, 판라위스달, 베르메르 등 유명 화가의 걸작을 소장한 네덜란드 최대 규모의 세계적 국립미술관이다. 이 미술관에서 사람들이 예술작품을 즐길 수 있도록 새로운 아이디어를 냈다. 토요일에는 미술관 내에서 사진기를 잠시 꺼달라고 요청한 것이다.

"휴대전화와 매체가 넘쳐나는 요즘 세상에서 미술관을 찾는 것은 수동적이고 피상적인 경험이 되기 일쑤입니다. 방문객들은 쉽게 주의가 산만해져 아름다움이나 경이로움을 경험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레이크스미술관에서는 방문객이 그림을 그려 예술과 역사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경험하도록 돕고 있습니다."

레이크스 미술관에서 '그리면 더 보입니다'라며 누리집에 쓴 캠페인 소개다. 이를 위해 미술관 측은 방문객들에게 스케치북과 연필을 나눠줬다. 지난 10월 24일과 25일에 걸쳐 진행된 캠페인을 통해 미술관은 거대한 체험학습장이 됐다. 아이와 어른의 서툰 손 끝에서 탄생하는 또 다른 예술이 레이크스 미술관에서 공개한 영상에 담겼다. 

"여러분이 실제로 그리는 법을 몰라도 괜찮습니다. 왜냐하면 결과물이 아니라 무엇을 그릴지 보는 것이 더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그 과정에서 전에는 결코 알아채지 못했던 것들이 보이기 시작할 겁니다. 비율과 세부묘사, 선들... 예술가의 비밀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습니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레이크스미술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레이크스미술관
ⓒ 레이크스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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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ㅣ김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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