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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에 세그웨이가 있다면 하늘에는 제트팩이 있다. 2016년부터 세계 최초 개인용 비행장비 판매를 준비 중인 마틴 에어크래프트가 마지막 단계인 유인 비행 실험에 성공하고 영상을 공개했다. 11월초 중국에서 이뤄진 실험이라고 소개한 마틴 에어크래프트는 이전에 공개한 시제품도 나쁘지 않았지만 상용화 모델은 더욱 개선되었다고 밝혔다.

조종사가 서서 터치스크린과 조이스틱을 이용해 조종하는 마틴 제트팩은 고도 1km까지 올라갈 수 있으며 120kg의 화물도 실을 수 있다. 가격은 15만 달러(약 1억 7천만 원)로 책정되었으며 고층 빌딩이 즐비한 두바이에서 화재 진압 등의 목적으로 미리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상용화 마지막 단계인 유인 비행 실험에 성공한 마틴 제트팩
 상용화 마지막 단계인 유인 비행 실험에 성공한 마틴 제트팩
ⓒ 마틴에어크래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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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ㅣ장지혜 기자



태그:#제트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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