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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발 없이 태어난 강아지 '텀블스'가 걷기 시작했다. 3D 프린터로 만든 휠체어 덕이다. 테리어 믹스종인 텀블스는 지난 10월 초 미국 오하이오에서 태어나 이제 6주차다. 같이 태어난 세 마리 가운데 가장 작고 앞발이 없어 젖먹이에서 밀려나기 일쑤였다. 결국 생후 2주 만에 '보호견의 친구들'(Friends of the Shelter Dogs)이라는 단체로 보내졌다.

이 단체에서 페이스북에 올린 텀블스의 사진을 본 한 부부가 휠체어를 만들어주자는 아이디어를 냈다. 그 결과 오하이오대 이노베이션센터에서 14시간의 작업 끝에 3D 프린터를 이용한 휠체어를 만들었다. 지난 17일 처음으로 휠체어를 부착하고 동영상을 인터넷에 공개하자 텀블스를 응원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보호견의 친구들에서는 시제품 상태인 휠체어의 디자인을 개량하고 텀블스의 적응을 위해 물리요법도 병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현재 임시로 보호하고 있는 위탁모가 텀블스를 입양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휠체어 적응 훈련 중인 텀블스
 휠체어 적응 훈련 중인 텀블스
ⓒ 크리스탈 리치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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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ㅣ이준호 기자



태그:#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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