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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의 골 세리머니는 모두 잊어라. 이젠 마술이다. 주인공은 베네수엘라 프리메라 디비전에 속한 자모라FC의 스트라이커 세자르 마르티네스. 지난 25일 카라카스FC와의 시합에서 멋진 발리슛으로 첫 골을 넣은 그가 동료들과 함께 세리머니를 펼쳤다. 그런데 세리머니 도중 공이 공중부양하는 장면이 생중계 카메라에 잡혔다.

먼저 마르티네스가 공의 위아래를 잡자 그를 둘러싼 동료들이 마치 마술쇼라도 하는 듯 손을 흔들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관중들이 마르티네스에게 집중하자 그가 손을 천천히 뗐는데도 공은 그대로 공중에 떠 있다. 한동안 이 장면을 보여주던 그는 마침내 공을 다시 잡아 관중석을 향해 차올려 세리머니를 마무리했다.

공을 떠받치는 어떤 물체도 없고 카메라 조작이라고 보기도 어려운 상황이 일어난 것이다. 잠깐의 착시라고 보기에는 긴 시간이었다. 핼러윈을 며칠 앞두고 펼쳐진 초자연적인 현상에 관중들이 열광했다. 이 영상이 인터넷에 퍼지면서 전 세계 축구팬들과 누리꾼들의 의견이 분분하다.

○ 편집ㅣ박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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