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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마이포토] 일장기 위의 까마귀 길조일까? 흉조일까?
ⓒ 유성호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주한 일본대사관에 게양된 일장기 위로 까마귀 한 마리가 앉아 있다.

최근 일본이 중학교 교과서 검정에 이어 외교청서에서도 독도에 대한 영유권을 노골적으로 주장하고 있어 논란이다. 이러한 일본의 행보는 자국과 국제사회를 통해 한국의 독도 실효적 지배를 무력화 시키려는 의도로 읽힌다.

독도 문제로 한일 관계가 험악해지고 있는 이때, 일본에서는 '길조'이지만 한국에서는 '흉조'인 까마귀가 일본대사관 일장기 위에 앉아있는 것을 어떤 의미로 봐야 할까?


태그:#독도, #까마귀, #일본대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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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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