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상' 정우성, 끝까지 인사 배우 정우성이 17일 오후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35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에서 손인사를 하고 있다.

배우 정우성. ⓒ 이정민


|오마이스타 ■취재/이선필 기자| 배우 정우성 측이 9일 오전 불거진 재미 동포와의 교제설에 대해 부인했다. 소속사 레드브릭하우스의 한 관계자는 <오마이스타>에 "본인에게 확인했는데 교제 중인 여성은 없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정우성이 30대 초반의 재미 동포와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5월 일반인 여성과 교제설이 보도됐을 때도 정우성 측은 이를 부인한 바 있다.

한편 정우성은 지난 해 영화 <신의 한 수> <마담 뺑덕>으로 관객과 만났으며 본인이 직접 제작과 주연을 맡은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의 촬영을 마쳐 올해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정우성 신의 한 수 나를 잊지 말아요 김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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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3같은 글을 쓰고 싶다. 될까? 결국 세상을 바꾸는 건 보통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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