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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여성인권지원센터 '살림'은 오는 11월 4일 오후 5시 부산 사상인디스테이션에서 "제1회 성산업․성매매 스토리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를 연다.

'살림'은 "토크콘서트에서는 성산업․성매매 스토리공모전 수상작품을 함께 감상하고, 성산업과 성매매에 관한 다른 경험들, 목소리들, 이야기들 속에서 우리사회에 존재하는 성매매에 관한 자발․비자발, 합법․불법 등의 견고한 프레임을 다른 방식으로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자 한다"고 밝혔다.

노래 공연 등에 이어 소설가 김비, 성매매 경험 당사자 봄날, 문학평론가 김대성, 부산여성영화제 김정화 집행위원장 등이 박진명 부산청년포럼 대표의 사회와 토론한다.



태그:#성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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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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